밖에서 주인을 얌전히 기다리는 멋진 개와 창가쪽에서 커피를 마시던 수녀님들.. 들어가기도 전에 이국적인 분위기가 솔솔 🍁 골고루 시켜서 먹어봤는데 커피 다 맛있었고 카푸치노 거품이 인상깊네요! 다양한 잔들 보는 재미도 있었고 사장님이 커치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셨습니다. 커피 다먹으니 후식처럼 (?) 따뜻한 커피를 내어주시는것도 좋았어요 🥹 다만 주차가 조금 까다로운데 카페 앞에 한두자리 정도는 댈 수 있지만 사장님차 같아서 거의 못댄다고 보시면 되고 바로 건너편에 주차장이 있는데 10분에 1000원이라는 극악무도한 가격,,, ㄱ- 커피집 옆에 옷가게가 하나 있어요. 나오다가 거기에서 쇼핑을 어마무시하게 했는데 알고보니 그앞엔 주차 세자리가 있더라구요?! 참고하세요 ㅎ.ㅎ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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