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 오마카세 히노하루> 런치/디너 있고 캐치테이블 예약 디너 7.5 로 먹었고 10월 중순 이후부턴 8로 오르는듯함 콜키지 20000원/주류 필수 아님 지금까지 제가 가본 오마카세중엔 가장 고가였는데 고가인만큼 회 상태가 좋았어요. 인테리어도 깔끔합니다. 디너엔 셰프님이 두명 계셨고 두분 다 수다스러운 스탈은 아니었어요. 사실 오이같은 호불호가 강한 음식은 오마카세에선 잘 안나오거나 사전에 물어보거나 하시는데 그런게 없어서 아쉬웠어요. 밥 와사비 양 등도 딱히 물어보지 않으시고 ㅠㅡㅠ전 오이를 못먹는다구욧..! 그리고 이건 기분탓인진 모르겠는데 한접시 한접시 나오는 텀이 너무 길어서 약간 지루할뻔한..? 디너보단 런치 추천드리고 디너도 가격이 많이 올라서 가격대비 막 추천해드리기가 애매하네요ㅎ 제가 너무 가성비 휼륭한 오마카세들만 방문했던걸까요
히노하루
서울 동대문구 이문로 4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