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앞 분식집에서 먹던 맛의 떡볶이로 좋았고 톳을 비롯한 각종 재료와 밥이 가득 들어간 김밥은 푸짐했다 땡초김밥은 매콤했으나 맵찔이인 내가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었다 전반적으로 맛은 무난했으나 1~2인 손님의 공간이 적어 손님이 많은 점심시간의 경우 4인석에 낑겨 앉거 좁은 통로 자리에 앉을 수도 있어 여유로운 식사는 어렵다
한양김밥
서울 강남구 학동로4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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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미나리 향에 취해 맛있게 먹다 계산 할 때 현실로 돌아옴 웨이팅이 15팀 이상이면 굳이 추천하고싶지는 않음
능동미나리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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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은 뚝배기를 가득채운 홍합,바지락,게,전복,새우 등이 푸짐했다 맛은 해수가 덜 빠진 맛이나서 호불호가 강할 것 같다 밑반찬은 집에서 한 느낌으로 술안주로 좋았다
현우식당
제주 제주시 조천읍 북촌1길 9
과한 꾸밈없이 짜장 그 자체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클래식 짜장 맛집 물론 맵찔이인 나는 일반간짜장을 먹음
영화루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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