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자마자 바이브가 어마어마한 곳입니다 테이블마다 놓인 뭔가의 차 주전자와 컵… 팥 소스들은 첫입은 오 달다!! 싶은데 물리는 맛은 아니네요. 찐빵은 생각보다 끝까지 삼삼하게 먹을 수 있고 빙후 앙금은 계피향이 은근히 잘 나는데 요게 우유 아닌 얼음을 끝까지 먹을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요즘 가게들에 비하면 여러모로 소박하지만 있어줘서 고마운 그런 가게였어요
수복빵집
경남 진주시 진주대로1088번길 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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