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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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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점심으로 생선구이를 먹자길래 오래된 느낌의 구이집을 떠올렸는데, 전혀 아니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내부답게 식사도 깔끔하게 한상으로 내온다. 저녁에는 이자카야로 운영한다는 듯 하고, 점심시간에는 매일 바뀌는 한가지 메뉴만 판매한다. 해물탕이 깔끔하고 시원했고 생선은 촉촉하게 잘 구워졌다. 밥도 꼬들하니 맛있게 지어졌다. 다만 반찬은 딱히 특색이 없다.

센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25길 3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