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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라

추천해요

6개월

이렇게 맛있는 키쉬는 언제 먹었는지 기억에 없다. 와인에 키쉬 몇조각 즐기며 연남동을 가득 채운 젊은이들을 보자니 나도 젊은이가 된거 같은 느낌이랄까. 장소가 좁아서 가게 앞 길바닥에 앉아먹었는데 화창한 가을이라 그마저도 좋았다. 베를린에서 길바닥에 앉아 맥주마시던 때도 기억나고.

미드나잇 플레저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9안길 1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