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잇 플레저
MIDNIGHT PLEASURE
MIDNIGHT PLEASURE
영롱하다..! 일년에 많아야 세 번 정도 방문하는게 다지만 참 좋아하는 곳 홍시도 있고,, 디저트가 예쁘다. 접객에 마음을 쓰는 몇 안되는 파티세리라는 점도 좋음. 다만 항상 메뉴마다 한두가지씩 아쉬운 점이 있다. 무화과케이크는 시트가 부드러운 스타일이었음 좋았을 듯. 무화과와 초코의 조합이 잉? 싶기도 한데, 생각보다는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애매하다. 뤼바스는 너무 예쁜 생김새때문에 작년에도 노려봤지만, 놓치고 이제... 더보기
추석을 마지막으로 끝난 줄 알았던 뤼바스를 아직 하시길래 얼른 다녀왔어요! 뤼바스는 포도 자체가 굉장히 맛있더라고요! 아삭하고 달콤한 포도에 크림치즈맛이 살짝 나는 크렘 샹티와 상큼한 프룬커드와 바질향 가득한 파트 쉬크레가 어우러져서 무척 맛있었어요!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또 해주셨으면.. 또 먹고 싶어요! 무화과를 좋아해서 콩플레도 픽업해왔는데, 사이즈가 많이 컸어요. 일반적인 미니 갸또 사이즈 2배쯤 되는 것 같아요ㅋㅋ 카... 더보기
맛있는 디저트도 먹고 귀여운 강아지가 있어서 더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페슈 멜바 : 바닐라 아이스크림, 자두 소르베, 라즈베리 소스와 복숭아를 같이 먹으니 참 맛났어요. 복숭아절임이 가운데 들어간 마카롱도 맛있었어요! 포트에 절인 멜론 : 멜론을 오미자 그라니테와 포트 와인에 적셔 먹으니 정말정말 맛있었어요! 내년에도 먹고 싶어요~ 비터체리 : 그냥 초코 디저트였어요. 라 파시옹 : 상큼한 패션프루츠 무스와 풋귤 커드와 머... 더보기
*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연남동 끄트머리의 디저트샵. 지나다니면서도 시선이 항상 꽃혔는데, 막상 들어와보니 너무나 아늑하다. 꼭 파리 어딘가에 앉아있는 느낌. 가게는 테이블 3개로 아담하지만 꽉 차있다. 차분하면서도 밝게 통통 튀는 음악,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절로 여유가 생긴다. 디저트와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이다. 낮와인 한잔에 달콤한 디저트, 이게 유럽이지. [✔️ 메뉴] 1️⃣ 디저... 더보기
4.3/5.0 💌 디저트에 계절을 담아 보내 드려요 👀추천 대상 •계절마다 새로운 디저트를 만나고 싶은 당신 •와인과 디저트를 함께 즐기고픈 당신 🕰추천 방문 시기 •먹고 싶은 디저트가 나왔을 때 🍯방문 꿀팁 •공식 인스타그램과 카톡에서 현재 라인업을 확인할 수 있어요 •밤늦게까지 하는 흔치 않은 파티스리예요 •2인 테이블 4개 있는 공간이라 1~2명 방문을 추천해요 계절 꽃으로 어여쁘게 단장한 포-푸리의 자태에 이끌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