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잇 플레저
MIDNIGHT PLEASURE
MIDNIGHT PLEASURE
운 좋게도 방문한 날 홍시🐕가 있어 더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 뮈르 - 연시, 고르곤졸라 치즈를 넣은 고구마 마스카포네 무스, 크루스티엉(현미, 감말랭이, 피스타치오, 아몬드, 후추), 소금 후추 사브레 밸런스 좋은 무스와 연시의 조합도 좋았고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식감이 즐거운 크루스티엉까지 좋았습니다.ㅎㅎ ★★★★ 페어 플레이 - 포트와인에 절인 배, 캐러멜&포트 캐스크 럼 크림 둘세 가나슈, 카라멜 오랑... 더보기
평소 몽블랑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이건 너무 예쁘게 생겨서 일부러 찾아갔어요! 하지만 여러모로 아쉬운 몽블랑이었어요... 우선 밤 자체가 별로 맛있지 않은 밤의 맛이었고요. 바닥이 된 다쿠아즈도 식감이 아쉬웠는데, 제가 또 다쿠아즈도 선호하지 않아서 더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고요... 제 기준으로는 다쿠아즈 자체의 완성도가 아쉬웠어요. 게다가 카시스 크렘의 산미가 너무 강해 잘 어우러지지 않고 튀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첫 ... 더보기
영롱하다..! 일년에 많아야 세 번 정도 방문하는게 다지만 참 좋아하는 곳 홍시도 있고,, 디저트가 예쁘다. 접객에 마음을 쓰는 몇 안되는 파티세리라는 점도 좋음. 다만 항상 메뉴마다 한두가지씩 아쉬운 점이 있다. 무화과케이크는 시트가 부드러운 스타일이었음 좋았을 듯. 무화과와 초코의 조합이 잉? 싶기도 한데, 생각보다는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애매하다. 뤼바스는 너무 예쁜 생김새때문에 작년에도 노려봤지만, 놓치고 이제... 더보기
추석을 마지막으로 끝난 줄 알았던 뤼바스를 아직 하시길래 얼른 다녀왔어요! 뤼바스는 포도 자체가 굉장히 맛있더라고요! 아삭하고 달콤한 포도에 크림치즈맛이 살짝 나는 크렘 샹티와 상큼한 프룬커드와 바질향 가득한 파트 쉬크레가 어우러져서 무척 맛있었어요!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또 해주셨으면.. 또 먹고 싶어요! 무화과를 좋아해서 콩플레도 픽업해왔는데, 사이즈가 많이 컸어요. 일반적인 미니 갸또 사이즈 2배쯤 되는 것 같아요ㅋㅋ 카... 더보기
맛있는 디저트도 먹고 귀여운 강아지가 있어서 더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페슈 멜바 : 바닐라 아이스크림, 자두 소르베, 라즈베리 소스와 복숭아를 같이 먹으니 참 맛났어요. 복숭아절임이 가운데 들어간 마카롱도 맛있었어요! 포트에 절인 멜론 : 멜론을 오미자 그라니테와 포트 와인에 적셔 먹으니 정말정말 맛있었어요! 내년에도 먹고 싶어요~ 비터체리 : 그냥 초코 디저트였어요. 라 파시옹 : 상큼한 패션프루츠 무스와 풋귤 커드와 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