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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라
4.5
8개월

극찬과 함께 추천받아 기대에 차서 방문. 매달 바뀐단 음식은 3월에 맞게 드릅 튀김으로 시작해서 냉이 바지락 솥밥으로 끝이 났고 도저히 12만원이라는 가격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제대로 된 음식을 내어주셨다. 진짜구나,라는 생각을 여러번 했더랬지. 다만 접객하시는 태도에서, 불쾌까지는 아니고 살짝 당황스러운 상황이 몇번 있었고 (밖에 화장실 다녀왔더니 안에 화장실 있다고 뭐라 하시는 등) 그것 때문에 예약을 추진한 내가 다를 일행들 눈치를 봐야했다. 어쨌든 음식은 최고.

이로도리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28 유성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