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ろど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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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한 가이세키 코스를 경험하고 싶다면... 아름다운 음식들이 계속해서 나온다! 숙성회의 감도가 너무 좋았음 계속 생각남..새우를 못먹어서 굴튀김으로 된 멘보샤도 아주 즐겁게 먹었음 주류 필수가 아닌 매장이지만 술 없이는 아쉬울 음식들! 쉐프님의 노력어린 접객도 재밌어요
이로도리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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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세키 식당. 점심 3만5천원 저녁12만원, 캐치테이블 예약시 전액을 미리 내야 합니다. 점심으로 첫 방문했습니다. 점심은 기본 한상차림으로, 차가운 녹차 나오고 설명 있고 메인 상 나오고, 디저트로 유리병 푸딩 나오고 끝. 처음 받았을 때 양은 적게 느껴졌는데 저는 어지간한 오마카세는 다 못먹는 편이라 딱 좋았어요. 시끌벅쩍한 여의도 점심시간 낡은 유성빌딩 계단을 올라, 예쁜 인테리어의 가게 안에 들어가자 갑자기 분위기가 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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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방문. 몰랐는데 일본 절기음식을 내주시기 때문에 점심도 매 달 메뉴가 바뀐다고! 🤍 1월에는 새해 복을 기원하는 검은콩, 쿠로마메를 내어주시고 도미는 솥밥으로. 장어 튀김도 닭 야채조림도 다 맛있었다. 시그니처 다시장국은 오늘처럼 추운 날씨를 달래주는 맛. 셰프님의 접객도 늘 적당해서 좋아. 런치 3만5천원의 진정한 행복이다. 다음 달에 #또갈거야 아 그리고, 식사 다 끝나면 쿠키(뭔지는 비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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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 3만5천원의 행복! 오차즈케로 먹을 수 있는 밥과 가이세키 요리 한 상. 1인 셰프님이 운영하시는 곳이라 처음 서빙은 조금 느긋할 수 있지만 분위기도 예쁘고, 맛있고 양도 보기보다 꽤 되어서 흐뭇하게 식사했다. 오사카 미슐랭 식당에서 근무하시던 경력으로 한국에서 운영하신진 꽤 되셨는데, 여의도 오픈 이후에는 기존 손님 위주로 예약을 받으시다가 런치 오픈하신지 얼마 안되셨다고. 마음맞는 팀원들과 오붓하게 식사하고 싶을 때 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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