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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도리

いろどり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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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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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개

정갈한 가이세키 코스를 경험하고 싶다면... 아름다운 음식들이 계속해서 나온다! 숙성회의 감도가 너무 좋았음 계속 생각남..새우를 못먹어서 굴튀김으로 된 멘보샤도 아주 즐겁게 먹었음 주류 필수가 아닌 매장이지만 술 없이는 아쉬울 음식들! 쉐프님의 노력어린 접객도 재밌어요

이로도리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28

가이세키 식당. 점심 3만5천원 저녁12만원, 캐치테이블 예약시 전액을 미리 내야 합니다. 점심으로 첫 방문했습니다. 점심은 기본 한상차림으로, 차가운 녹차 나오고 설명 있고 메인 상 나오고, 디저트로 유리병 푸딩 나오고 끝. 처음 받았을 때 양은 적게 느껴졌는데 저는 어지간한 오마카세는 다 못먹는 편이라 딱 좋았어요. 시끌벅쩍한 여의도 점심시간 낡은 유성빌딩 계단을 올라, 예쁜 인테리어의 가게 안에 들어가자 갑자기 분위기가 바... 더보기

이로도리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28

느타리
추천해요
1년

두번째 방문. 몰랐는데 일본 절기음식을 내주시기 때문에 점심도 매 달 메뉴가 바뀐다고! 🤍 1월에는 새해 복을 기원하는 검은콩, 쿠로마메를 내어주시고 도미는 솥밥으로. 장어 튀김도 닭 야채조림도 다 맛있었다. 시그니처 다시장국은 오늘처럼 추운 날씨를 달래주는 맛. 셰프님의 접객도 늘 적당해서 좋아. 런치 3만5천원의 진정한 행복이다. 다음 달에 #또갈거야 아 그리고, 식사 다 끝나면 쿠키(뭔지는 비밀) 있어요!

이로도리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28

느타리
추천해요
1년

런치 3만5천원의 행복! 오차즈케로 먹을 수 있는 밥과 가이세키 요리 한 상. 1인 셰프님이 운영하시는 곳이라 처음 서빙은 조금 느긋할 수 있지만 분위기도 예쁘고, 맛있고 양도 보기보다 꽤 되어서 흐뭇하게 식사했다. 오사카 미슐랭 식당에서 근무하시던 경력으로 한국에서 운영하신진 꽤 되셨는데, 여의도 오픈 이후에는 기존 손님 위주로 예약을 받으시다가 런치 오픈하신지 얼마 안되셨다고. 마음맞는 팀원들과 오붓하게 식사하고 싶을 때 추... 더보기

이로도리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