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철판구이. 랍스터를 각자 한마리씩 먹는 호사를 누렸다. 신라호텔에 기대하는 접객과 음식의 질을 잘 지키더라. 중간에 내주는 송이와 전복으로 끓인 맑은 탕도 좋았고 마지막 마늘밥도 마늘후레이크 올려 먹었더니 색다르게 맛있었다. 사진을 못찍은 전복구이도 만족스러웠고, 참치 스테이크는 아이가 얼마나 좋아했던지 한조각 추가해서 더 먹었을 정도.
히노데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72번길 75 제주 신라호텔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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