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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수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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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바쁘면 간짜장 소스 볶아 놓은 걸 쓴다더니, 역시 그랬다. 그래도 진짜의 맛이 어렴풋이 느껴짐. 면발은 약간 두둑두둑 씹힐 정도로 단단한 편. 취향이라 나쁘지 않았다. 탕수육은 개봉동 화승원을 가보지 않았다면 1등을 줬을 듯. 바쁜 가운데서도 남긴 탕수육을 꼭 포장해 주고 싶었던 사장님 마음이 고마웠다.

동순각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45길 14-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