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재료인데 감칠맛이 엄청나다. 두부찌개 꼭 먹어야함. 슈퍼마켓에서 파는 딴딴한 두부랑은 차원이 다르다. 몽글몽글 부들부들함. 순두부는 순두부대로 순하고 부드럽다. 콩비지 정말 먹고 놀랐다. 맛있어서 리필해서 찌개에 넣어먹었다. 사장님이 평일에는 3시 반, 주말에는 2시 반즈음에 두부가 다 떨어지신다고 하셨다.
고분옥 할머니 순두부
강원 강릉시 초당순두부길77번길 1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