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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생돼지

무척 맛에 까다로우나 아무거나 잘 먹어 뿔난 생돼지 입니다. 가끔 포스트 올리겠습니다.
정자동

리뷰 7개

무난한 초밥집. 가끔 익힌 초새우가 비리다던가 우동의 후레이크가 딱딱하가던가 모밀국수에 빙산만한 얼음을 얹아주는 등의 일이 일어나지만 먹을만은 함. 근데 근처에 이런 적당한 초밥집이 없어 장사가 잘 되어 그러는지 개선은 잘 안 이뤄짐. 너무 바쁘니 서비스는 기대 하지 말 것, 초밥은 굉장히 빠르게 나옴.

맛있는 초밥집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9-9

이스리엘에서 기념품으로 온 전통과자. 식감이 아주 아름답고 우리나라 옛과자처럼 찐득하지 않이서 강추 500개.

그 시청에 있는 만족 족발의 지점. 본점의 맛에는 미치지 못하나 족발은 맛나다. 보쌈이나 나머지 메뉴는 평범. 적당한 가격에 여럿이서 먹기 좋음.

만족 오향족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43번길 12-6

뿔난생돼지
추천해요
2년

연속 3일동안 중국집을 간 나 생돼지는 탕수육을 먹고 감동을 금할 수 없었으니... 가격은 사악하지만 탕수육 하나로 훌륭함을 모두 보상한다. 식사는 좀 올드한 스타일인데 간이 좀 짜서 아쉬움. 그래도 재방문 의사는 있으니 추천.

하오차이

서울 서초구 효령로 260

여경래 쉐프의 중국집. 디너 코스(6만)을 남의 돈으로 먹으니 입이 호강했다. 모두가 잘 아는 중식 메뉴를 잘 하는 느낌. 이 말은 다 아는 맛이기에 적당히 잘 먹고 왔다 이거다. 자장면은 사카린에 길들여진 현대인 입맛엔 맞지 않으므로 좋아요 땅땅땅.

블루샹하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97

내 밥집. 8천원에 무한 리필되는 다양한 반찬을 제공함. 메뉴는 매일 바뀌나 간이 좀 강한 편인건 언제나. 이 동네 백반집 중 손 안에 듦. 맛은 모두가 아는 그 맛.

단아한 밥상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8

뿔난생돼지
별로예요
2년

심심 너무 무난 그 자체의 이탈리아 음식점. 내돈 안 쓰고 간다면 양이 넉넉해 배를 채우기엔 좋음. 맛을 채우기엔 무척 부족. 피자는 파파존스가 더 맛나니 참고하시길.

닐리 비스트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