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돼지수육 야들야들하고 얇은 게 특징이다 맵지 않은 썬 고추가 있는 간장에 찍어먹거나 겉절이 김치와 같이 싸먹으면 돼지고기의 느끼함을 잡고 달달함을 추가한다. 막걸리든 한라산이든 잘 어울릴 만한 안주이다. #보말칼국수 바지락보다는 덜 텁텁하고 미역국보다는 시원하다. 매생이를 넣어서 나오는데, 매생이는 김을 칼국수에 풀어 먹는 맛과 식감이다. 짭잘한 조리김 말고 구운 김. 보말은 가뜩이나 작은데 양도 많지 않다. 면은 부들부들한 보편적인 칼국수면이다. 밑반찬도 달짝찌근하니 텁텁할 수 있는 칼국수와 잘 맞는 것 같다.
중문 보말칼국수
제주 서귀포시 논짓물로 13 하예동마을회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