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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야

추천해요

1년

⭐️⭐️⭐️⭐️⭐️ 즉흥으로 간 부산이라 급하게 잡은 숙소였는데 매우 만족했다. 가성비를 따져도 상당히 좋고,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하면 코너방을 잡을 수 있는 것 같은데 검색해서 찾아보면 꽤나 그 방도 예쁘다. 하지만 굳이 아니라도 너무 좋다는 거! 오션뷰가 아니었음에도 영도대교가 보이는 뷰도 꽤나 만족이다. 오션뷰보다 시티뷰의 반짝반짝한 저녁이 나는 더 좋다 저녁을 호텔에 있는 알리아농에서 먹을 생각이었는데 예약이 차서 테이크아웃해서 먹었다. 스테이크도 아주 맛있었고, 감바스도 새우가 꽤 컸다. 같이 준 빵은 좀 질긴느낌?(감바스는 개인취향으로 에어프라이어 돌린 바삭바삭한 식빵이 찰떡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다음에도 부산에 방문한다면 재방문의사가 있을 정도! 아, 다만 차를 가져오면 주차때문에 불편할 것 같긴하다. 이번 여행은 뚜벅이었던 나라서 이 부분에 불편을 느끼진 못했다. + 다만 흠은 조식이었던듯? 코로나로 빵식이랑 전복죽 두 세트 중 택1로 운영중이었는데 맛이 생각보다,,, 아니 가격에 비해 많이 실망이었다.(전복죽에서 비린내가 너무,,,) 알리아농이 3층인거 생각하면 조식은 28층이었는데 사실 뷰가 다했고 맛은 열일하지 못했다. 원래는 뷔페식이었던 것 같은데 이전으로 얼른 돌아가길! 스카이바에서 팔던 크림브륄레는 맛있었다

라발스 호텔

부산 영도구 봉래나루로 82 라발스호텔

스니

우와 라발스 시티뷰도 쉬원하네요~ 부산에서 좋은 추억 쌓고 가시길 바랍니당~ 🌊

뚜야

@joasun 네 고층도 아니었는데 전체적으로 아쉬운 뷰가 없는 곳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