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배달하는데 배달 어플에 신규로 다시 떠서 보니 사장님이 바뀐거 같다. (확실하진 않음) 지난달 말에 매장 방문해서 먹었는데 예전보다 손님이 약간 줄어든거 같기도 하고.. 이전 이후로 맛이 좀 덜해져서 아쉬운 마음이 항상 있었다. 오늘 탕수육 배달해서 먹었는데 전보다 훨씬 질겨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먹을만하지만.. 예전의 그 포근한 탕수육은 매장에서도 느낄 수 없게 되었다. 이미 이전하며 배달 시작하면서부터 탕수육 맛은 달라졌다. 유니짜장에 계란후라이도 사라진지 오래이고. 이젠 여기만 고집하진 않아도 될 것 같다. 배달하면 천원씩 더 붙는다. 후.. (배달)2만원짜리 소짜 탕수육.(배달비3천원 추가)
손사부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서성일로 73-10 1층
simplepig @simplepig
이 포스팅 쓰는 시점에 이미 사장님 제주도로 가신거 같음. 넘기고 가신 가게는 폐점이고 현재 제주도에 다시 가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