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많고 진한 맛이다. 먹어도 먹어도 육개장 안에 고기가 계속 나온다. 숙주, 파, 양파, 배추, 시래기 등등이 많이 들어 있어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단맛이 강하다. 육칼밥을 대부분 많이 주문한다는데 그 이유가 다 있더라. 칼국수도 괜찮고 밥도 괜찮다. 탕수육은 잘 모르겠다. 폭신한 식감인데 반죽이 반이고 반죽만 있는 것도 나와서… 먹으면 약간 헛배부르는 느낌이라서 고기가 많은 탕수육을 원한다면 맞지 않을 것이다. 이미 육칼밥으로 배가 꽉 찬다.
왕언니육칼밥
경기 부천시 원미구 장말로209번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