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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돼지고기가 올라가는데 육수는 소다. 수육을 따로 시킬 수는 있으나 칼국수에 들어간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수육까지 하나 더 시킨 적이 있는데 나중에 느끼해서 남겼다. 칼국수집 답게 김치가 맛있다. 주로 주말 점심에 가는 편인데 대기가 좀 있다. 신기하게 먹는 사람도 직원들도 서두르지 않는 분위기이다. 여름엔 안가는 것을 권하는데 이유는 너무 덥기 때문... 보통 더운게 아니다. 에어컨 한 대 더 들이셔야 하는게 아닌지.

백제칼국수

경기 부천시 원미구 석천로183번길 11 조유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