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갈비로 유명한 조개요리집 (?!) 하지만 가리비찜도 야들야들하고 충실하게 맛있었다. 닭갈비는 철판 아닌 숯불 스타일인데 찜먹다 닭갈비 먹다 하면 끝없이 들어감. 닭갈비는 치즈퐁듀 시켜서 찍어먹는 것 추천. 그 외에 회 종류는 그냥 평범했다. 뽈레 네컷 위해 네장 찍음.
갯벌 스타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218번길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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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현백 푸드코트 내 매장으로 원래 까폼 메뉴 중 식사류 일부만 파는 것 같다. 똠양쌀국수 추천. 분명 똠양꿍 더 맛있는 집도 있고 쌀국수 더 맛있는 집도 있는데, 조합이 은근히 괜찮아서 자꾸 먹게 됐다. 하지만 팟타이는 국수 뭉쳐있어서 별로였음; 백화점 갈 일 있으면 똠양쌀국수만 먹으러 갈만하지만 아니면 그냥 까폼 원래 지점이나 골든타이 갈 듯
까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46번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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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인데 낮에 커피 마시러 간거라 평가하기가 좀 어렵지만; 개성있고 커피 맛도 의외로 괜찮고 2층 자리에서 바깥 보며 멍때리기도 좋고 무엇보다 강아지들이 세마리나 돌아다닌다. 다음엔 술마시러 가보고 싶음
몰타 아일랜드
서울 강남구 논현로159길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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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팅이 시원시원한 베트남음식점. 분짜 소스 대접에 주는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분짜 면이 얇고 꼬들한 쪽이라 취향을 좀 탈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꽤 마음에 들었다. 반세오는 비주얼에 비해 맛은 조금 심심한 편
안웅
서울 강남구 논현로159길 46-5
항상 사람이 많다는 전+막걸리집. 육전과 꼬막무침은 훌륭하고 파전 제육 닭똥집튀김은 평범했다. 다음에 가면 육전 꼬막 일단 깔고 감자전이나 김치전처럼 안 먹어본거 시도해볼 듯. 느린마을 막걸리 있음!
또또 지짐이
경기 수원시 영통구 신원로250번길 10
펀더멘털 가는 길에 의외로 사람이 많은거 보고 가본 정육식당. 한우 500g 단위로 파는데 신선도나 퀄리티가 훌륭하다. 고기 자체도 신선한데 주문하면 그때 썰어줘서 더더욱 흉흉. 3명이서 특수부위 갈비살 육회 먹고 20만원 조금 더 나왔던 듯. 재방문 의사 매우 높음
아람 한우 정육식당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영로269번길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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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이런 위치에 이렇게 훌륭한 브루어리가 있는건지 알 수 없는 곳. 맥주 종류 다양한데 작은걸로 이것저것 먹어보는 재미가 있고 업데이트도 종종 있다. 이날은 포도가 약간 화이트 와인 느낌까지 나면서 상큼하고 좋았다. 위스키 들어간 맥주도 맛있고 이런저런거 시키다보면 훅가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일찍 닫아서 대부분의 경우 죽기 전에 술자리가 끝나긴 함; 안주로 시금치 어쩌고 꼭 먹어야 한다.
펀더멘탈 브루잉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영로269번길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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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은 원래 주기적으로 먹어줘야한다:) 회 다루는게 마음에 들어 스시쿤에서부터 꾸준히 다니는 곳. 초밥 쥐는건 예전이 더 취향이지만 그래도 좋은 퀄리티가 계속 유지되고 있다. 이날은 청어가 좋았는데 사진없; 저녁은 양이 너무 많아서 최근 몇년은 점심에만 가봄
스시 유카이
경기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127번길 103-1
역 근처라 접근성 좋고 늦게까지 하면서도 무난한 퀄리치의 수제맥주를 먹을 수 있는 곳. 10시 전에는 안주 50%인게 큰 장점인데 막상 기억에 남는 안주는 없다;
매드테이블스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214번길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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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가볍게 한잔 더 하러 간거라 위스키칵테일?류만 먹음. 대부분 달달한 애들이라 술은 내 취향은 아니었고 기네스 퀄리티도 그닥이었는데 안주를 안 먹어봤으니 일단 평가보류. 조명이나 분위기 좀 신경쓴 것 같고 테이블에서 태블릿으로 주문하는건 편했다
프라이빗
경기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