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래여거는 테이블당 술 주문은 필수입니다. 저와 일행은 헝가리 화이트 와인을 주문~ 사시미 2인과 금태스시를 먹었어요. 숙성회도 맛나고 후토마끼의 밥 양념이 제 입맛에 딱 좋았습니다. 밥에서 산미가 강하게 느껴졌는데 이것도 호불호가 있을듯 합니다. 금태스시는 나오자마자 먹어야 한다고해서 사진 찍는걸 깜빡! ㅠㅠ 몇몇 사시미는 강한 불에 살짝 구워서 주셨는데 불향이 확~ 나는게 넘 맛있었습니다! ^^ 단새우가 넘 맛나다고 하니깐 쉐프님이 서비스로 더 주셨어요~ 센스 있으셔~ 🤗
여래여거
서울 종로구 옥인길 23-6 누상빌라 1층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