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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메뉴가 다 맛있는 중국집은 여기가 유일한 것 같습니다. 술먹은 다음날은 짬뽕으로 속을 풀러 가고~ 배가 출출한 날은 볶음밥을 먹으러 갑니다. 가끔 탕수육과 깐풍기를 먹으면서 고량주 한병을 시켜 먹습니다. 재료가 소진되면 문을 닫기 때문에 주로 오픈런을 노립니다. 제발 오래오래 영업 해 주세요! 🙏🏻

중국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33길 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