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의 마지막은 평산옥으로! 기차 시간이 여유로워서 대선 소주 한 병을 시켜놓고 맛을 음미하면서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부드러움과 쫄깃함이 함께 공존하는 수육이라니! 반찬 하나하나가 수육 한 점과 먹었을때 다채로운 맛을 선사합니다. ^^ 국수만 있고 공기밥을 팔지 않는 것이 좀 아쉬웠습니다. 수육 한접시에 만원이라니! 서울에선 상상도 못할일이라고요~ 😭
평산옥
부산 동구 초량중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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