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의 혁명을 일으킨 식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ㅎㅎㅎ 깔끔한 육수에 등갈비와 목살을 얇게 썬 고기는 부드럽고 은은한 육향을 가지고 있어서 국밥에서 다채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국물 안에는 보리와 쌀이 혼합 된 보리밥이 들어가 있습니다. 국밥을 먹는 내내 보리의 식감이 좀 거슬렸지안 전반적으로 고기도 맛있고 국물도 깔끔하고 밥도 간이 잘 베어 있어서 완성도가 높은 음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시 웨이팅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암
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