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은 서촌, 1일은 북촌에서 생활을 하다보니 서촌에서 북촌으로 넘어오는 길에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치듯이 꼭 들리는 가게가 있습니다. 바로 풍년쌀농산, 떡볶이 집입니다. ㅎㅎㅎ 쌀집이 장사가 안되서 쌀로 떡볶이 만들어서 팔았는데 대박이 났다는 풍문을 들었어요~ 믿거나 말거나~ 이렇게 보드랍고 쫄깃한 쌀떡볶이가 있을까요? 바삭하게 뛰겨진 떡꼬치는 필수로 드십셔야합니다! 👍 천원이예요! 바로 드셔야 겉바속촉을 느낄 수 있어요. 사실 포장해와서 먹어도 맛납니다! 식어도 맛은 있어요~^^
풍년 쌀 농산
서울 종로구 북촌로5가길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