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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굣길에 떡꼬치를 사먹던 학생에서 퇴근길에 떡꼬치를 사먹는 어른으로~
풍년 쌀 농산
서울 종로구 북촌로5가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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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수제비 먹고 입가심으로 떡꼬치를ㅋㅋㅋ 근데 양념이 생각하던 것과는 다르게 진하지는 않아 아쉬웠네여. 그래도 풍년쌀농산에 들려 떡볶이와 순대는 먹어볼만하네요. 가게안에 참새들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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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꼬치로 유명한 티모시 샬라메도 다녀온 풍년쌀농산! 줄이 꽤 있지만 금방 빠져요 👀 떡꼬치는 많이 달지도 않아서 물리지 않고 좋아요 ㅎㅎ 요즘 이런 떡꼬치 먹기 힘든데 추억의 맛으로 길거리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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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떡꼬치에 슬러쉬 사먹던 초딩은 커서 카스 맥주캔에 떡꼬치 원하는만큼 시켜먹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이게 어른의 행복 ~ 분식집인데 카스 맥주캔 파는 이유가 있음. 떡꼬치에 맥주 먹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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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 #떡꼬치 를 너무 좋아하는데 못본지 너무 오래돼서 지나칠 수 없었음 떡을 빠삭하게 튀기진 않았고 말랑몰랑하며 소스맛이 급식때 먹던 맛은 맞음 #식혜도 너무 달지 않고 직접 만드시는 맛이었음 근데 떡꼬치에 머리카락이 붙어있었어서ㅠ 점수 마이 깎아야겟심 원래 길거리 음식이란게 위생이 약간 복불복인 경향이 있다고 생각하능 편이라 떼고 먹긴 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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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니 요즘 여기 이렇게 줄 서진 않더라고요. 그래도 여전한 인기. 멋진 층고의 공간. 이런 게 바로 분위기 맛집. 옛날 사진 생각나서, 문득.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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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미 서울관이나 근처 전시장 본 다음에 조금만 걸어가면 나온다. 평일이라 그런가 사람이 많이 없었어서 웨이팅 없이 먹었다 초등학생 때 먹었던 추억에 맛~~~ 다만 떡고치엔 설탕이 안 발린채로 주심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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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 4.5 / 5 정말 옛날 분식집스러운 분위기와 맛이다. 가격도 다른 분식집보다 착하고 떡볶이 맛도 호불호 안 갈릴 맛이다. 맵찔이 당연히 가능. 쌀떡꼬치 많이 먹길래 먹어봤다. 보통 이런 거 소스 맛으로 많이 먹는데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고 오히려 떡 식감이 부드럽고 쫄깃쫄깃하고 가벼운 느낌(?)이라 인기가 많은 듯하다. 밀떡이었으면 오히려 감점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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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맛나는 식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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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안에서 먹었어요. 떡꼬치, 어묵튀김꼬치, 순대 이렇게 먹었는데 순대에 곁들이게 떡볶이 소스 좀 주십사 말씀드렸더니 순대 위에 살짝 뿌려주셔서 좋았어요. 맛은 옛날 학교 앞에서 먹는 스타일의 너무 자극적이지 않은 분식의 맛. 순대는 시판 순대라 특별할 게 없었지만 떡꼬치는 적당히 달달하니 간식으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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