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아이와 함께한 두번째 방문 아내가 해물 짜장이 먹고 싶다고해서, 약 30분 차를타고 파주 돌짜장에 갔다. 첫번째는 전참시를 보고 갔었고, 지금은 한 육개월 만에 재방문! 이번 재방문은 아내의 해물짜장 요청도 있지만, 이 가게는 전반덕으로 손님을 환영하는 분위기라 좋다. 가격은 중짜가 28,000이다. 양이 적지 않아서 셋이 먹고, 밥하나 추가해서 비벼 먹었다. 하지만, 짜장면 7-8천원에 한그릇으로 계산하면 28천원은 약 4그릇정도의 값이니 양이 매우 많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그래도 일반 다른 짜장에 비해 해물도 꽤 들어가있고, 면을 다 먹고 밥을 비벼 먹을때 까지도 따뜻한건 최고의 장점이다! 여기는 해물이 들어간 짜장이 생각나면 또 올 것 같다. 다만, 위치가 꽤 외져있고, 겨울에는 데크가 얼어서 조심해야한다. (오늘 저녁에 나오다가 데크가 미끄러워서 넘어짐…!!)
파주 돌짜장
경기 파주시 운정로 12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