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주차가능
돌짜장 과 목화솜 탕수육. 돌짜장 (대)=3~4인분. 4명이 먹고 딱 기분 좋게 배부른 양이었다. 짜장 향이 특이.. 아무짜장집이 아니라 맛있는 어떤 짜장집 이 될 수 있는 건 이런 향이구나 생각했다. 목화솜 탕수육. 비주얼이 기억날 것 같다. (사장님의 전 가게 이름이 문익점 인 것이 재밌었다.) 먹으면서 무슨 향인지 콩의 향일까.. 담백한 소고기맛도 나는것이.. 하고 찾다가 가기 전 마지막한입으로 청국장과 마카다미아 향 인것... 더보기
아내, 아이와 함께한 두번째 방문 아내가 해물 짜장이 먹고 싶다고해서, 약 30분 차를타고 파주 돌짜장에 갔다. 첫번째는 전참시를 보고 갔었고, 지금은 한 육개월 만에 재방문! 이번 재방문은 아내의 해물짜장 요청도 있지만, 이 가게는 전반덕으로 손님을 환영하는 분위기라 좋다. 가격은 중짜가 28,000이다. 양이 적지 않아서 셋이 먹고, 밥하나 추가해서 비벼 먹었다. 하지만, 짜장면 7-8천원에 한그릇으로 계산... 더보기
돌짜장 중, 군만두, 공기밥 총 34,000원 주말 1시 넘어서 40분정도 기다리고 입장- 나올때는 대기가 별로 없었습니다. 돌짜장 중짜리의 면 양은 제기준 1.5인분 정도로 많지는 않았습니다. 야채와 해물이 신선했고 짜장치고는 느끼함과 짠맛이 덜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군만두는 바삭바삭 누구나 아는 무난한 맛 둘이서 양이 많을까봐 탕수육 대신 군만두를 시킨건데 그렇지 않아서 시켜본 공기밥이 짜장과 잘 어울렸습니다. 목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