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때 거의 매일 출석도장 찍었던 아말피 돈가스.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엄청나서 주변 학생들한테도 인기 엄청 많다. 그때 그시절 내 몸의 지방은 50퍼센트가 아팔피로 만들어진 것....ㅋ 무튼 상호는 사장님 부부가 돈 많이 벌어서 아말피 놀러가자는 뜻으로 지었다고 하시는데, 장사가 잘돼서 가게도 확장하고 하는 걸 보면 이미 충분히 벌고도 남을 듯! 무튼 지금도 그때 그 맛이 그리워 가끔 친구들과 방문하고는 한다. 가서 먹으면 그때와 똑같이 돌솥+돈가스, 포장하면 무족권 삼각김밥!! 여기 삼각김밥이 진짜 미쳤는데, 그 맛과 가성비 그 어디도 여길 따라올수가 없다. 잘 먹었던 학생때도 삼김 2개 먹고 GG 쳤을 정도였는데, 지금은 물가 때문인지 양이 좀 줄었다 ㅠㅠ 그런데 맛은 그때와 똑같이 맛있어서 한입 먹고 추억의 눈물 흘릴뻔. 그래서인지 주변의 성당이나 학교에서도 단체 주문이 많이 들어오는 편. 김치참치와 날치알참이 모두 존맛! + 삼김 포장하는데 그 옆의 여자분이 내 선배님.. 이렇게 졸업생들도 아직까지 많이 찾는 곳!
아말피
인천 연수구 먼우금로 149 풍림연수3차아파트 상가 1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