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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 밥을 먹고도 부족해 간식을 사먹으러 가곤 했던 학교 앞 분식 집. 친구들과 오랜만에 다같이 방문했다. 여전히 웃는 얼굴로 반겨주신다.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을 배려한 가격도 여전하다. 이 두가지를 제외하더라도 영양도 가득, 맛도 좋은 분식집. 오랫동안 자주 보고 싶은 곳
아말피
인천 연수구 먼우금로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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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때 거의 매일 출석도장 찍었던 아말피 돈가스.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엄청나서 주변 학생들한테도 인기 엄청 많다. 그때 그시절 내 몸의 지방은 50퍼센트가 아팔피로 만들어진 것....ㅋ 무튼 상호는 사장님 부부가 돈 많이 벌어서 아말피 놀러가자는 뜻으로 지었다고 하시는데, 장사가 잘돼서 가게도 확장하고 하는 걸 보면 이미 충분히 벌고도 남을 듯! 무튼 지금도 그때 그 맛이 그리워 가끔 친구들과 방문하고는 한다. 가서 먹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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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근 10년만에 갔는데 하나도 안 변했네 친절한 것도 저렴한 것도... 급식이 맛없을 때면 종종 신세지곤 했었죠🙇 이번에도 든든하게 잘 먹었다 식사류도 좋지만 삼각김밥, 양념감자, 돈까스버거 이런 학생소울푸드들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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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그맛 ㅎ.ㅎ 10년전과 거의 차이없는 맛과 가격..! 이 동네 학생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곳이에요~ 돈가스+돌솥비빔밥 조합은 언제나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