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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먹으러 절대 인천 밖으로 안 나가는 엄마가 데려간 곳 ㅋㅋ 다른 칼국수에 비하면 뭐가 많이 안 들어가 있기는 한데, 일단 복어와 미나리만으로 끝장이네요 ㅠㅠ 넘 시원하고 맛있어요. 복튀김도 오동통하니 좋았고요! 미나리는 현금으로 천원에 추가가 가능한데, 양이 완전 많더라고요! 이것도 맘에 들었어요. 그런데 반찬으로 뜬금없이 단무지 나와서 당황 ㅋㅋ 칼국수집하면 겉절인데, 겉절이도 평범한 편. 반찬이 부실해서 아쉽기는 한데 복칼국수와 복튀김이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인천에서 굳이 찾아갈 정도는 아니고 주변 살면 가끔씩 시원한거 생각날때 갈것 같아요.

부산 복칼국수

경기 안양시 동안구 귀인로190번길 61-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