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토노레나 타르트같은 쁘띠갸또와 휘낭시에, 마들렌 등 구움과자를 팔고 있다. 늦은 점심시간에 가니 웬만한 메뉴는 다 팔리고 없었다. 먹고싶은 디저트가 있다면 오픈런은 필수! 곧 시즌 아웃 예정인 한정메뉴 설화향딸기가 들어간 <봄산책>과 상시 판매중인 시그니처메뉴 생토노레와 <파리광안리>가 맛있어 보인다. 우리는 아쉬운대로 남아있던 딸기타르트와 무화과 휘낭시에를 주문. 일단 딸기가 엄청 많이 올라갔는데 전부 신선하고 달콤했다. 향긋한 딸기와 부드러운 크림, 바삭한 타르트지가 너무 잘 어울림. 타르트를 맛보고 느꼈지만 여긴 정말 재료를 아끼지 않는 듯. 휘낭시에도 버터 풍미가 가득하고 쫀득한 식감도, 야무지게 느껴지는 무화과도 넘나 맛있다. 또가야쥐
바닷마을 과자점
부산 수영구 광남로48번길 4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