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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기
3.5
6개월

용산 아맥에서 영화를 보고 원래 한남에서 브런치를 먹으려 했지만, 다시 움직이기 너무너무 귀찮았던 관계로...그냥 눈 앞에 있던 타르틴베이커리에 들어갔다. 역시 기대 안 하고 먹으면 평범한 맛이었어도 만족도가 높아지나보다 ㅋ.ㅋ 이른시간이라 한적한 분위기에서 먹는 것도 너무 좋았고, 빠작하게 구운 빵에 고소한 치즈와 풀드포크.. 샌드위치 하나, 빵 하나 시켜 먹으니 배부를 정도로 양이 많긴 했지만 별거 안 들어간 풀드포크 샌드위치가 만칠천원.. 빵오쇼콜라가 칠천원인건 너무하잖아...ㅎㅎ;;

타르틴 베이커리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HDC 아이파크몰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