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틴 베이커리 용산아이파크몰점
TARTINE
TARTINE
공간도 넓고 테이블도 많은데 주문 받는 직원이 1명이라 계산줄이 엄청 길었고 당연히 오래 기다렸다.. 이런 곳이야말로 키오스크가 필요한 거 아닌가 친구들이랑 생각함 창가에 보온 장치가 하나도 없어서 여기가 실내인지 바깥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추웠다 주문한 메뉴만 다 먹고 일어났는데 우리 일어나자마자 어떤 아주머니가 자리 맡으러 오길래 다른 곳에 앉으라고 말씀드릴뻔ㅠㅋㅋㅋㅋㅋ 레몬 머랭 케이크 맛있었지만.. 비쌌고 (10900원... 더보기
용산역에 평점이 나쁘지 않아서 저징해놨던 카페. 시간이 여유롭길래 방문햐봤다. 바나나크림타르트가 여기서 제일 유명하길래 그거랑 오랜만에 에끌레어(패션후르츠)주문. 바나나크림타르트 반으로 잘랐는데 물같은게 나와서 안에 상한줄;;;이거…원래 이런건가…. 과자는 일반적인 타르트과자가 아니라 페이스트리 식감의 과자라서 바삭해서 너무 좋았음. 안에 바나나랑 묽은 바닐라크림?이 들어가있는데 바나나 맛이 강하게 나서 나쁘지 않았음... 더보기
여긴 아무때고 사람이 많네요. 앉아서 잠깐 머물다 가기엔 힘든 곳 같아요..(어딘가 구석진 곳에 앉고 싶지만...ㅠㅠ) 시그니쳐이고 베스트셀러인 바나나크림 타르트..참 비싸네요.. 바나나가 안에 꽉 차 있고 위에 올라간 달달한 크림과 함께 먹으면 맛있습니다(당연한 이야길 ㅎㅎ) 찐한 단맛이라기보다 은은한 단맛?이란 생각이었어요. 바나나푸딩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호불호 탈 수 있겠다 싶어요. 타르트보다 저는 올리브 푸가... 더보기
용산 타르틴 주말의 용산역은... 절레절레 커피숍 찾아 30분 헤메이다 1 층으로 내려가 타르틴에 자리 겨우 잡았다. 아이스아메리카노 주문하려는데 눈앞의 타르트가 아른아른~ 에라 모르겠다 타르트 2개 냅다 주문 바나나크림타르트와 레몬크림타르트 상큼한 레몬크림 정말 사랑해😍 바나나크림타르트는 달콤묵직 맛있어. 수다떨다가 급히 집으로 오는데 매장에서 팔던 컨트리빵이 또 아른거려 포리지하프와 월넛하프 업어 왔다. 식사빵인데.. ... 더보기
용산 아맥에서 영화를 보고 원래 한남에서 브런치를 먹으려 했지만, 다시 움직이기 너무너무 귀찮았던 관계로...그냥 눈 앞에 있던 타르틴베이커리에 들어갔다. 역시 기대 안 하고 먹으면 평범한 맛이었어도 만족도가 높아지나보다 ㅋ.ㅋ 이른시간이라 한적한 분위기에서 먹는 것도 너무 좋았고, 빠작하게 구운 빵에 고소한 치즈와 풀드포크.. 샌드위치 하나, 빵 하나 시켜 먹으니 배부를 정도로 양이 많긴 했지만 별거 안 들어간 풀드포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