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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기
5.0
3개월

햄최몇 질문 많이 받아본 여자. 일주일에 다섯번 이상 간적도 있음. 많이 먹기도 하지만 자주 먹는 아주 좋아하는 음식이다. 그래서 다른 곳보다 이곳의 호평이 더 눈에 띄었는데, 기회를 엿보다 이번에 다녀왔음. 역시 햄버거는 첫방문에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해서 메뉴판 가장 위에 있는 부처스버거와 클래식 버거 주문 여기에 + 당근라페, 칠리맥. 평소 좋아하던 패티앤패지스랑 완전 다른 스탈. 근데 역시 번과 패티, 채소가 신선한 곳에서 먹으면 뭘 먹어도 다 성공인듯. 한입 베어물면 고소한 버터향 가득한 번과 촉촉한 육즙+기름기 터지는 패티까지... 짭조롬한 치즈가 올라간 클래식 버거도, 아삭한 채소가 올라간 부처스 버거도 너무너무 맛있다. 햄버거가 크진 않은데 기름져서 포만감이 크고 오래 간다 ㅋ.ㅋ 하..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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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방배로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