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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자
5.0
11개월

한겨울처럼 날이 추워 찬바람이 비명이 절로 나오는 가을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 방문했다. 이날은 얼큰한 국물이 땡겨 미나리 샤브로 주문했는데, 육수 변경도 가능하다고 . 매콤한 육수에 시원한 미나리가 듬뿐 들어간 샤브샤브. 오랜만에 생각난 음식을 먹으러 돌아오는 수고를 들여서 방문했는데, 그럴만한 보람이 있을 정도로 맛있게 먹은 저녁이었다.

가회동 샤브칼국수

인천 연수구 센트럴로 123 송도컨벤시아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