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도 따로 없고, 포장용은 미리 준비해놔서 진짜 금방 살수 있음. 난이도 최하! 그래서일까? 아니면 내가 떡을 엄청 좋아하는게 아니라서일까? 향긋한 쑥떡에 고소한 콩가루, 달콤한 꿀까지 분명 맛이 없을수가 없는 조합인데, 나는 그냥 인절미로 먹는게 맛도 식감도 내 입맛에 맞았고, 꿀에 젖어 뭉쳐있는 콩가루가 텁텁한 미숫가루, 또는 선식처럼 느껴졌다. (미숫가루 안 좋아함) 가격도 많이 올랐다는 후기가 있어 나는 이번 한번 먹어본 것으로 만족 ㅎ.ㅎ
쑥꿀레
전남 목포시 영산로59번길 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