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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기
3.0
23일

대기도 따로 없고, 포장용은 미리 준비해놔서 진짜 금방 살수 있음. 난이도 최하! 그래서일까? 아니면 내가 떡을 엄청 좋아하는게 아니라서일까? ​ 향긋한 쑥떡에 고소한 콩가루, 달콤한 꿀까지 분명 맛이 없을수가 없는 조합인데, 나는 그냥 인절미로 먹는게 맛도 식감도 내 입맛에 맞았고, 꿀에 젖어 뭉쳐있는 콩가루가 텁텁한 미숫가루, 또는 선식처럼 느껴졌다. (미숫가루 안 좋아함) ​ 가격도 많이 올랐다는 후기가 있어 나는 이번 한번 먹어본 것으로 만족 ㅎ.ㅎ

쑥꿀레

전남 목포시 영산로59번길 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