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도 따로 없고, 포장용은 미리 준비해놔서 진짜 금방 살수 있음. 난이도 최하! 그래서일까? 아니면 내가 떡을 엄청 좋아하는게 아니라서일까? 향긋한 쑥떡에 고소한 콩가루, 달콤한 꿀까지 분명 맛이 없을수가 없는 조합인데, 나는 그냥 인절미로 먹는게 맛도 식감도 내 입맛에 맞았고, 꿀에 젖어 뭉쳐있는 콩가루가 텁텁한 미숫가루, 또는 선식처럼 느껴졌다. (미숫가루 안 좋아함) 가격도 많이 올랐다는 후기가 있어 나는 이번 ... 더보기
📍 쑥꿀레 [전남/목포] 나혼산에 나와서 한 번 먹어 보고 싶었던 쑥꿀레예요! 주말 웨이팅 30분 정도 했는데 대기 순서 대비 빨리 빠지는 편입니다~ 콩고물, 앙금?을 묻힌 차가운 쑥떡에 조청을 부어 먹는데 디저트처럼 느껴지지는 않았던게 맛이 엄청 심심해요ㅋㅋㅋ 무슨 맛일지 상상이 되면서도 상상과는 다를 것 같다고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달지 않아 조청을 숟가락으로 막 퍼먹을 정도였어요 ;_; 굳이 웨이팅을 해야하나 싶지만 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