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한 재료로 만들어 빵이 대체적으로 가볍고 소화가 잘 된다. 그래서인지 어르신들도 참 많이 계셨음. 시간별로 나오는 빵이 나눠져 있어 내가 산 빵 대부분은 마지막에 나온 빵들. 다음날 다시 갔는데, 웨이팅이 어마어마했다. 포기하고 화엄사 갔는데, 화엄사 가서 한참을 있은 후에야 우리 차례가 왔다. 아마 우리는 평일이어서 손쉽게 살수 있었나 봄....! ㄷㄷ 원격으로 대기가 가능하고, 택배도 가능하다. 하지만 구례를 대표하는 로컬 빵집이고, 공간도 참 좋아서 구례 오면 꼭 가보는걸 추천!
목월빵집
전남 구례군 구례읍 서시천로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