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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자
4.0
5개월

부산에서 온 돼지국밥. 맑은 국물, 진한 국물 두가지 기호에 맞게 골라 먹을수 있는 점이 맘에 들었다. 찐득한 국물이 내 스탈이었는데, 먹다보니 좀 느끼하게 느껴짐. 생각해보니 평소에 무조건 새우젓이랑 청양고추를 넣어먹는데, 이번에는 까먹었더라고. 넣어 먹으니 완존 내 취향 저격이었다. 수육도 참 맛있어서 다음에는 항정, 가브리 수육도 먹어보고 싶다.

엄용백 돼지국밥

서울 종로구 인사동3길 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