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한 다음날 해장하러 방문. 주말이라 웨이팅이 있었다. 컨디션이 안 좋아서 집앞 순대국밥집을 웨이팅 하면서 먹어야 하나 하고 현타가 잠시 오긴 했지만. 역시 맛있다 ㅋㅋ 전날의 과음 탓에 첫 몇 입은 깨작거렸는데, 역시 동춘순대국..바로 입맛 돌아와서 완뚝했다. 찰순대가 아쉽기는 하지만, 고기랑 내장 많이 들어가 있어서 가성비 좋고 항상 평균 이상은 한다.
동춘 사골 순대국
인천 연수구 동곡재로49번길 8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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