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놀다가 밤 늦은 시간 출출해져 자정쯤 방문했다. 가게가 생기고 나서 소문만 듣고 직접 온건 처음인데, 웨이팅이 어마어마하다. 토스트집에서 30분 넘게 기다린건 첨이네…엄마는 과거 인청상륙작전기념관 포장마차 시절에 비하면 양이 너무 적어졌다고 디스했지만, 나는 맛있게 먹었다 ㅋ.ㅋ 토스트, 오뎅 냉녹차 조합 완전 꿀 ㅠ.ㅠ 약간 불량식품 같으면서도 추억의 맛이 느껴지면서…게임하면서 기다렸더니 그 시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송도 토스트 국수
인천 연수구 청량로 16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