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외부
전체 더보기
TV에도 나오고 유명하다고 하길래 가봤습니다. 평일 오후라서 그런지 사람은 거의 없었네요. 주차장은 바로 옆 공영주차장에 세웠는데 차들이 많아서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바쁘지도 않은데 왜그리 불친절 하신지.. 인사를 해도 받지도 않으시고.. 하도 뭐라고 하셔서 너무 화가 났네요. 맛은 평균인데.. 토스트 먹으러 갔다가 화만 얻었어요.
송도 토스트 국수
인천 연수구 청량로 163
10
0
엄마미랑 아침으로 토스트 어묵도 맛있는데 우리의 목적은 토스트 평범하지만 집에서는 따라 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 (마가린의 맛!) 옛날 토스트가 땡길때 추천 *계좌이체로 결제, 24시간 운영 참고하시구 / 안에 홀이 생각보다 넓고 손님이 많다!
6
어묵 맛집입니다. 토스트는 뭔가 결정적인게 빠진 맛인데 간식으로도 식사로도 충족감이 덜하긴 하나 간 김에 하나씩 먹어볼만 합니다. 대기가 꽤 긴 편이지만 밤에 근처에 갈 일이 있다면 그냥 지나치긴 어렵겠어요. 접대는 좀 투박하다 해야하나… 바빠서인지 피곤해보이시는데 의사소통은 잘 됩니다. 처음 갔을땐 순번표도 뽑아야 되고 낯선 구조라 좀 당황스러웠어요. 밤에는 지나가는 폭주족 차량의 소리가 간간히 들리며 방문객들의 분위기도 서울... 더보기
3
이건 거부할 수 없죠. 마가린으로 구운 식빵. 양배추 등 야채 넣은 겨란구이. 화룡점정은 설탕 한바퀴, 케찹 한바퀴. 저속노화샘이 싫어합니다.
7
많은 분들이 토스트 맛집이라고 오지만, 개인적으로는 토스트는 그냥 평범합니다. 근데, 사실 여긴 토스트보다는 어묵이 너무 맛있어요. 국물에 있는 꽃게가 장식용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국물이 너무 맛있어요. 자주 오지만, 토스트보다는 어묵을 더 자주 먹네요. 토스트 줄은 길 때가 많지만, 어묵은 그냥 먹어도 되어 좋아요.
4
아빠가 문학산이랑 청량산 콤보로 끌고 다녀서 짜증짜증 울상이었던 어린이는 청량산 아래에서 토스트를 먹고 울음을 그치고 조용해졌다. 다 커버린 어른이는 청량산 산책을 마치고 토스트를 먹었는데 예전같은 꿀맛은 아니라 약간 아쉬웠다. 아무래도 그때만큼 힘들지 않아서 그런가보다. 근데 꿀녹차 나 처음 먹어봤는데 왤케 맛있어요!?????? 별꼴
29
20년전부터 가던 집인데 사라져서 속상했는데 매장으로 다시 재오픈 1시간 기다려야함 인기 젼나 많음 냉꿀녹차가 개 맛있고 사람 진짜 많다 바글바글 밤 10시에 이럴일이야?
32
시립박물관 앞 토스트가 돌아왔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많이 먹어보진 않았지만 그 때 먹었던 맛 거의 그대로인 듯... 게다가 이젠 국수까지 먹을 수도 있다 잔치국수는 누구나 아는 무난한 그 맛이었고 비빔국수가 좀 맘에 들었다 들기름 플러스 숙주가 들어가서 이 집만의 특이점 탄생! 가격이 저렴해서 이 쪽 지나가다 출출할 때 부담없이 먹기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