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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미랑 아침으로 토스트 어묵도 맛있는데 우리의 목적은 토스트 평범하지만 집에서는 따라 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 (마가린의 맛!) 옛날 토스트가 땡길때 추천 *계좌이체로 결제, 24시간 운영 참고하시구 / 안에 홀이 생각보다 넓고 손님이 많다!
송도 토스트 국수
인천 연수구 청량로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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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 맛집입니다. 토스트는 뭔가 결정적인게 빠진 맛인데 간식으로도 식사로도 충족감이 덜하긴 하나 간 김에 하나씩 먹어볼만 합니다. 대기가 꽤 긴 편이지만 밤에 근처에 갈 일이 있다면 그냥 지나치긴 어렵겠어요. 접대는 좀 투박하다 해야하나… 바빠서인지 피곤해보이시는데 의사소통은 잘 됩니다. 처음 갔을땐 순번표도 뽑아야 되고 낯선 구조라 좀 당황스러웠어요. 밤에는 지나가는 폭주족 차량의 소리가 간간히 들리며 방문객들의 분위기도 서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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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거부할 수 없죠. 마가린으로 구운 식빵. 양배추 등 야채 넣은 겨란구이. 화룡점정은 설탕 한바퀴, 케찹 한바퀴. 저속노화샘이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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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토스트 맛집이라고 오지만, 개인적으로는 토스트는 그냥 평범합니다. 근데, 사실 여긴 토스트보다는 어묵이 너무 맛있어요. 국물에 있는 꽃게가 장식용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국물이 너무 맛있어요. 자주 오지만, 토스트보다는 어묵을 더 자주 먹네요. 토스트 줄은 길 때가 많지만, 어묵은 그냥 먹어도 되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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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문학산이랑 청량산 콤보로 끌고 다녀서 짜증짜증 울상이었던 어린이는 청량산 아래에서 토스트를 먹고 울음을 그치고 조용해졌다. 다 커버린 어른이는 청량산 산책을 마치고 토스트를 먹었는데 예전같은 꿀맛은 아니라 약간 아쉬웠다. 아무래도 그때만큼 힘들지 않아서 그런가보다. 근데 꿀녹차 나 처음 먹어봤는데 왤케 맛있어요!?????? 별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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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부터 가던 집인데 사라져서 속상했는데 매장으로 다시 재오픈 1시간 기다려야함 인기 젼나 많음 냉꿀녹차가 개 맛있고 사람 진짜 많다 바글바글 밤 10시에 이럴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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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박물관 앞 토스트가 돌아왔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많이 먹어보진 않았지만 그 때 먹었던 맛 거의 그대로인 듯... 게다가 이젠 국수까지 먹을 수도 있다 잔치국수는 누구나 아는 무난한 그 맛이었고 비빔국수가 좀 맘에 들었다 들기름 플러스 숙주가 들어가서 이 집만의 특이점 탄생! 가격이 저렴해서 이 쪽 지나가다 출출할 때 부담없이 먹기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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