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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자
3.0
2개월

여행은 항상 꽉 채워서 새벽같이 출발하고 아침부터 먹는다. 특히나 케텍스 타면 기차표 비싸서 이틀뿐인 일정이어도 조식부터 석식까지 먹고 와야 함^_^ 이번에도 아침 먹는 일정으로 고려해서 기차표 샀는데, 숙소가 광안리라 부산역~ 광안리 가는 길에 아침식사 가능한 곳을 써치해서 찾아갔는데 별로였다...! 맛이 없는 건 아니었으나, 한우스지라 단가가 꽤 있는데 스지는 얼마 안 들어가고 대부분 두부였다. 밑반찬도 적게 나오고. 부산에서 크게 메리트 없는 메뉴인듯. 역시 부산에서 조식은 돼지국밥이란걸 다시 한번 깨달았던 식사.

왔다식당

부산 영도구 하나길 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