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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자
5.0
2개월

뚱땡이 특. 밥 먹고 디저트 꼭 먹어줘야 함. 어커모, 어차피 커피는 모모스.. 어디모, 어차피 디저트도 모모스.... 사실 카페 여기로 오고 싶어서 아침도 영도로 먹은거긴해~ 요즘 계속 에끌레어가 생각나기도 했고, 나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부산 하면 딱 광안대교랑 모모스커피부터 생각난다. 돼지국밥보다 모모스가 먼저 떠오름. 공간도, 커피맛도, 디저트도 전부 내 취향 저격! 고즈넉한 분위기의 온천장도 매력있지만, 바닷마을 바이브가 느껴지는 영도도 참으로 환상적이다. 비가 와서 원래 일정이었던 복천사 가기 전에 모모스 먼저 왔는데, 비오는 영도 분위기도 흠뻑 느끼고 오기에도 좋았다.

모모스 커피 로스터리 & 커피바

부산 영도구 봉래나루로 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