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스 커피 로스터리 & 커피바
momos coffee


momos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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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9 오늘의 핸드드립 (₩6,500) 시즈널 티 /세작녹차 (₩6,500) 치즈 테린느 (₩6,000) 갈레트 브루통 (₩3,800) 오늘의커피 - 약하게 느껴지는 산미와 꼬소함, 향까지 전체적인 발란스가 상당히 좋다 입 안에서 맴도는 것도 깔끔 세작녹차 - 친구가 시켜서 한입 얻어먹어봤는데 깔끔하면서도 진한 맛이 아주 고급지다 치즈테린느 - 올리브향이 먼저 입을 감싸고 그 뒤에 레몬맛이 나는 상큼하고 부드러운 ... 더보기
영도 초입에 위치한 카페인데 친구가 여기 꼭 가야한다거 하길래 방문해봤다. 매장이 창고를 개조해서 시용하는 듯 했는데 간판도 없는데 여길 다들 어떻게 가는건지.. 그리고 외관이 엄청 큰것에 비해 창고, 로스팅실, 사무실, 원데이클래스 등등이 차지하고 있어서 앉을 수 있는 자리는 몇 안된다. 세작녹차, 갈레트 브루통, 치즈 테린느 주문. 커피보다는 띠뜻한 티가 먹고 싶어 세작녹차를 주문했는데 녹차맛이 진하면서 깔끔해 텁텁... 더보기
영도에 사람들이 없다 싶었는데, 모모스에 다 모여 있었군요. 커피 이야긴 하지 않겠습니다. 모모스인데 커피 이야기를 해서 뭐하겠어요. 다 너무 맛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제가 원두를 구독해 먹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 많이 마셔 대부분의 맛이 너무 익숙하다는 것 정도. 저 같은 분은 매장에서만 먹을 수 있는 모모스 맛사탕 드셔 보세요. 제가 커피에서 느껴본 오렌지향 중 가장 은은하게 맛있는 향이었어요. 음악은 ‘카페에서 틀기 적합한... 더보기
뚱땡이 특. 밥 먹고 디저트 꼭 먹어줘야 함. 어커모, 어차피 커피는 모모스.. 어디모, 어차피 디저트도 모모스.... 사실 카페 여기로 오고 싶어서 아침도 영도로 먹은거긴해~ 요즘 계속 에끌레어가 생각나기도 했고, 나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부산 하면 딱 광안대교랑 모모스커피부터 생각난다. 돼지국밥보다 모모스가 먼저 떠오름. 공간도, 커피맛도, 디저트도 전부 내 취향 저격! 고즈넉한 분위기의 온천장도 매력있지만, 바닷마을 ... 더보기
1. 모모스커피 로스터리&바. 한국인 최초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이 탄생했다는 뉴스를 본게 언제인지 찾아보니 2019년. 6년전이라니! 2. 당시 이 대회가 얼마나 대단하지 설명하는 댓글 중에 '폴 바셋이 이 대회 우승자'야 라는 글에 대댓글로 이제 '그럼 이제 우승자도 전국에 카페 생기는거야?' 라는 걸 본 적 있다. 전국은 아니고 부산에만 몇 개 지점이 더 생겼는데 다른 지점이 이와 같다면 폴 바셋 부러워 할 필요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