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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자
5.0
6개월

메뉴판도 우즈벡어, 직원도 손님도 한국인은 찾아보기 힘들다. 국물음식인 보르쉬, 패스츄리 안에 고기가 들어간 만두 삼사, 양고기 샤슬릭, 소고기 케밥, 우즈벡필라프를 주문했다. 샤슬릭이랑 케밥은 별도의 소스가 없어 고기고기한데, 보르쉬는 고기가 들어갔는데도 국물이 맑고 시원해서 채소채소한 느낌으로 프레쉬한 맛이다.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 추천함! 밥은 찰기가 없는 안남미로 만들었는데도 오일을 많이 썼는지 촉촉해서 거부감이 없었지만, 먹다보니 콜라가 생각나는 맛...ㅎㅎ 삼사는 미리 만들어놨는지 좀 식고, 패스츄리가 눅눅했지만, 맛있었다. 갓 나온 따끈한 삼사 넘나 맛있을 듯. 시킨 모든 메뉴가 만족스럽고 외국인 직원이 발음은 좀 달라고 유창한 한국어로 친절하게 대응해주니 아마 다른 메뉴를 먹으러 또 올 것 같다.

차이하나

인천 연수구 함박로 7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