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도 좋은데 가성비도 좋은 성수의 오스테리아. 친구 말에 의하면 뇨끼 먹을 떄는 쟌니, 피자 먹을 때는 다로베라며...ㅋㅋ 성수 맛집에서 빡세게 대기했던 경험이 있어서 네이버예약도 가능하고 망플 평점이 높은 곳이라 다녀왔습니다. \ 포르치니 트러플 크림 감자 뇨끼, 참나물 브로콜리 오르끼에떼, 문어 카르파쵸 주문. 지금까지 뇨끼 먹으러 갔던 곳을 전부 양이 많지가 않아서 아쉬웠던 적이 많아서 이번에는 세개를 시켰어요. 완전 무리수... 여기 양 미쳤네요. 가성비 장난 아니네요. 거기에다 맛도 엄청남..ㅜㅜ 뇨끼 맛집으로 유명한 곳답게 말랑말랑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이 일품이었습니다. 그리고 꾸덕꾸덕한 소스와도 엄청 잘 어울렸어요 ㅎㅎ 솔직히 트러플과 뇨끼의 조합만으로도 상타치 아닌가용? 버섯도 엄청 많이 들어갔습니다 뇨끼 다 먹고 나서도 너무 맛있어서 스푼으로 퍼먹었네요 ㅋㅋㅋ 참나물 오르끼에뗴는 오르끼에뗴가 뭔지도 모르는데, 참나물과 브로콜리의 조합에 꽂혀 주문했습니다. 재밌는 조합 같아 보여서요. 스푼과 포크로 잘 섞어서 먹어줘야 하는데, 뭔가 샐러드파스타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오르끼에뗴는 수제비 같기도 하고 ㅋㅋ 섞어주고 나서는 바질페스토 떄문에 그닥 구미가 당기는 비주얼은 아니지만 진짜 맛있어요ㅠㅠ 단짠단짠 바질페스토와 상큼한 참나물의 조합으로 전 천국을 봤어요...ㅠ 문어카르파초도,,, 에피타이전데 뭐 이리 양이 많죠? 이것도 맛있긴 했는데 엄청 배불러서 조금 남겼도 그 맛이 어땠는지 기억이 잘 안 나네요...ㅎ 친구가 우리가 이거 먹고 배부를 애들이 아닌데 자기도 좀 힘들다며..! 또 가서 다른 뇨끼 먹고싶어용 ㅎㅎ
오스테리아 쟌니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109 봉강장모텔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