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리아 쟌니
osteria gianni
osteria gianni
아란치니 7천원 로제 뇨끼 2만원 맛집이라는 소문에 참 기대하고 갔는데 로제소스가 너무 오일리하여(리터럴리 오일리... 크리미가 아니고 오일리.) 뇨끼가 맛은 있는데, 소스가 느끼하니까 더 힘들었어요ㅠㅠ.. (뇨끼는 공동의 메뉴로 나눠먹어야지 혼자 8알을 절대 먹을 수 없는 메뉴였습니다....) 다른 동료들이 시킨 메뉴도 전부 라쟈냐, 까르보나라 이런거라 느끼함을 해소할 수 없는 맛이었고욬ㅋㅋㅋ 다들 남기고 나왔네여ㅜㅜ..... 더보기
많이 한국화된 맛이다. 2인 테이블 9개 있었다. 사장님이 신메뉴 개발에 되게 열성적이신 것 같다. 메뉴판을 안 찍어왔더니 정확한 메뉴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 마리네이드 연어(?) 바질이 치트키인 연어, 말해 뭐하나. 달달한 자몽인지 아무튼 과일로 마리네이드해서 맛있었음. 올리버랑 케이퍼 곁들이니 더 맛있었다. ■ 포르치니 트러플 크림 감자 뇨끼 진짜 맛있었다. 겉이 바삭하고 몰캉 폭신했다. 약간 달달한 크림소스를 썼는데 ... 더보기
맛도 좋은데 가성비도 좋은 성수의 오스테리아. 친구 말에 의하면 뇨끼 먹을 떄는 쟌니, 피자 먹을 때는 다로베라며...ㅋㅋ 성수 맛집에서 빡세게 대기했던 경험이 있어서 네이버예약도 가능하고 망플 평점이 높은 곳이라 다녀왔습니다. \ 포르치니 트러플 크림 감자 뇨끼, 참나물 브로콜리 오르끼에떼, 문어 카르파쵸 주문. 지금까지 뇨끼 먹으러 갔던 곳을 전부 양이 많지가 않아서 아쉬웠던 적이 많아서 이번에는 세개를 시켰어요. 완전 무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