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뷰가 아름다운 카페. 특히 가을에 가면 알록달록한 단풍이 어찌나 예쁘던지! 옆에 케냐대사관이 있어서인지 상호도 분위기도 아프리카 분위기 물씬ㅎㅎ 예쁘다는 말은 아니에요. 뭔가 좀 어설프고 올드한 느낌. 그리고 카페에서 보는 뷰에 비하면 커피 맛도 평범했어요.케냐, 하면 괜시리 커피도 기대를 하게 되는데 기대 이하였네요. 테이블도 불편하고, 다음번에 또 남산에 가게 된다면 케냐키암부는 굳이 안 갈것 같습니다.
케냐 키암부 커피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44길 3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