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ya Kiambu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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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이른 시각에 산미 적당한 드립커피 까지 마실수 있어서 높은 점수를 드리나. 다른 옵션이 많은 시간대라면 굳이 찾아갈 정도는 아님. 베이글 매우 별로입니다… 😭
케냐 키암부 커피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44길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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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천원짜리 핸드드립을 왜 종이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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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을때면 생각나는 키암부커피, 그렇게 어쩌다 가는 것 같아요. 케냐+남산타워뷰가 요기의 가장 큰 장점인데, 요즘은 전반적으로 커피들이 상향평준화되어 커피가 아주 특별하다거나 그렇진 않아요 ㅎㅎ.. 그래도 공간이 주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다른분 리뷰처럼 관리가 썩 훌륭하진 않고요; ㅎㅎ 케냐카노를 시켰는데 아메리카노가 블랜드 원두 쓴다면 이건 케냐 원두만 쓰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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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단길 케냐 키암부 커피. 디카페인 옵션이 있고 뷰가 무척 좋은 곳이네요. 커피 맛은 생각보다 무난했고 내부가 좀 어수선한 느낌이 있었지만 그 둘이 마음에 들어서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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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뷰가 아름다운 카페. 특히 가을에 가면 알록달록한 단풍이 어찌나 예쁘던지! 옆에 케냐대사관이 있어서인지 상호도 분위기도 아프리카 분위기 물씬ㅎㅎ 예쁘다는 말은 아니에요. 뭔가 좀 어설프고 올드한 느낌. 그리고 카페에서 보는 뷰에 비하면 커피 맛도 평범했어요.케냐, 하면 괜시리 커피도 기대를 하게 되는데 기대 이하였네요. 테이블도 불편하고, 다음번에 또 남산에 가게 된다면 케냐키암부는 굳이 안 갈것 같습니다.
케냐 대사관에 붙어있어 살짝 기대했지만 🙃 경치맛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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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가 참 좋은데 코앞에서 누릴려면 부지런해야 하는 것.. 창가에 앉은 커플 너무 보기 좋아서 혼자 흐뭇했고요(..) 근데 사진에 너무 나와버려서 죄송하네.. 카페 어디를 가도 케냐 AA 원두를 만날 수 있다. 그만큼 우리에게 친숙하고 익숙한데 케냐 대사관 옆에 위치한 카페에서 만난 케냐 커피는 또 다른 기분. (그치만 오늘은 딸기라떼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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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산책 전 카페인&에너지 보충. 케냐 대사관 건물에 있는 케냐 키암부 커피에서 케냐치노를 먹었고 여기 커피에 대한 인상이 있는데, 한두 메뉴를 더 마셔봐야 얘기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케냐치노에 한해서 얘기하자면 싸고 괜찮은 피노누아 와인처럼 라이트함 자체의 밸런스는 좋지만 그 안에 복합적인 맛은 약했습니다. 여튼 경치도 좋고 괜찮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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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대사관 옆에 있구, 케냐에서 생산되는 원두를 주로 사용하는 카페라고 해요. 발코니에서 보는 풍경이 예뻐요. 높은 데 있어서 찾아가기가 좀 빡십니다. 키암부 피베리를 마셨는데, 가볍고 부드럽고 향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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