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키암부 커피
Kenya Kiambu coffee


Kenya Kiambu coffee
비가 그치고 오랜만에 맑은 서울을 제대로(?) 보고 싶어 키암부 커피에 갔어요. 운 좋게 창가쪽 자리에 앉아서 멍 때리다 왔네요. 아바야 게이샤를 선택했는데 황설탕의 달콤한 맛이 나는 것 같아요.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커피였습니다. 여긴 올때마다 느끼지만, 인테리어가 어딘가 애매모호해요🤣 투머치인데 그게 또 각각 다 달라서 보고 있노라면 재밌지만, 이게 왜?? 이런 마음이 듭니다... 예를 들면 사진에 찍어둔 인형..... 더보기